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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철강 경인지역 공략…시화공단에 가공센터 열어

작성자 | 날짜 2015-06-29

김상현 기자 = 부산의 철강가공업체인 세운철강이 경기도 시화공단에 철강가공센터를 새로 열고 경인지역 공략에 나선다.

세운철강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화성시 시화공단에 있는 금창스틸을 인수해 최근 '세운BNC'로 회사명을 바꾸고 경인지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운철강은 금창스틸을 인수한 이후 최근까지 설비보강과 작업환경 개선 공사를 했다.

세운BNC는 부지 8천527㎡에 건축면적 5천668㎡ 규모로 철강가공설비 3개 라인을 갖췄다.

월 1만t의 냉연철강 제품을 가공하고 1만5천t을 보관할 수 있다.

지난 17일에는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임원과 GM자동차 등 주요 고객 150명을 초청, 새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다.

신종택 세운철강 사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창의의 열정으로 경인지역 고객사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joseph@yna.co.kr